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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대 WHO 사무총장 이종욱
1. 출생 : 1945년 4월 12일, (경기도 경성부(현 서울특별시 종로구)
2. 사망 : 2006년 5월 22일(향년 61세). 스위스 제네바 칸토날 병원에서 별세.
3. 본관 및 직파조 : 전의이씨(청강공 13대손, 부훤공 12대손, 습정공 11손, 부사공(휘 행준) 10대손.
4. 재임기간 : 제6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2003년 07월 21일~2006년 5월 22일간.
• WHO가 뭐하는 댑니까?
지난 2월 초 이종욱(李鍾郁) WHO(World Health Organization=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당선은 당시 당선자 신분이던 盧武鉉대통령이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盧대통령은 李 사무총장에게 「WHO」가 뭐하는 댑니까?라고 물었다고 한다
노대통령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우리 국민들에게 WHO라는 국제기구의 이름은 낮 익지만 그곳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WHO는 보건위생 분야의 국제적인 협력위해 1948년에 설립된 UN(UnitedNations 국제연합)전문기구다, 豫算과 人事에서 UN으로부터 독립적이다.결핵, 소아마비, 에이스 등의 질병퇴치 운동을 벌여 오고 있다.1950, 60년대에는 우리나라도 WHO의 지원을 받아 결핵퇴치 사업 등을 벌렸다.
[1] 전서공파(典書公派)-양간공파(良簡公派)-청강공파(淸江公派)
-부훤공파(負喧公派) 30세손 종욱(鍾郁) 항렬.(족보)
[2] 장례식 또한 천주교식으로 치러졌다.
[3] 한때 코피아난의 후임 유엔 사무총장에 거론되기도 했지만, 과로로 세상을 떠났다. 대신 코피아난의 후임자에는 역시 한국인이었던 반기문 전 외교부 장관이 선출되었다.
[4] 남편과 사별한 후에도 페루 카라바이유 등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부부 사이에는 외동아들이 하나 있다. 이름은 이충호(일본 이름은 카부라키 타다히로)이며,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5] 그로부터 3년 후인 2006년에는 역시 한국의 반기문 외교부 장관이 UN사무총장으로 당선되었다.
[6] 무엇보다도 그 '실패'의 결과로 100만 명에게 에이즈 치료제를 보급하는데 '성공'하였고 아프리카 에이즈 환자들에 대한 관심도 높였다. 어려운 목표라고 시도조차 안 했다면 단 한 명에게도 혜택이 돌아가지 못했을 것이다.
[7] 당시 세계 유력 국제기구의 수장임에도 직접 캐리어를 끌고 다닌 모습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8] 앞서 개인적으로 장만한 차도 있었는데, 이 차량은 유럽에서 중고로 구매했던 것이었다. 나중에는 고장 나서 버렸다는 후문.
[9] 현재 WHO는 Chinese Health Organization(중국보건기구)라며 국내외의비판을 받는 동시에 거브러여수스의 친중 행보 탓에 그의 빈자리가 점점더 커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