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회 소식

회장단 회의 (9/3)

페이지 정보

사무장 작성일25-09-04 11:01 조회74회 댓글0건

본문

화수회는 9월 3일 창신동 청강화수회관 회의실에서 회장단 6명 전원이 참석하여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는 화수회 회장과 5개 지파 대표들로 구성된 부회장이 모여서

화수회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중요사항에 대해서는 이사회에 발의를 하는 자문기구로서 

사안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개최하여 왔으며, 이날 회의는 금년들어 세번째 회의였다.

이날 회의는 총 다섯건의 현안사항을 논의하였는데

1) 종토 매각 관련 고발사건이 고발인/피고발인 간에 합의가 되어 

   항소심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내용을 먼저 공유하였고

2) 수입리 산41-2 임야 일부를 매입하겠다는 의향서 ((주)동광, 10만평)에 대해서는

   해당 토지는 장기적 관점에서도 활용가치가 거의 없으며 재산세만 납부하는 

   부담되는 토지이니 매입 희망자가 있을 때에 즉시 매각해야 할 것을

   전원이 결의하였고 차기 이사회에 발의하기로 하였다.

3) 안암/상계/양주빌딩에 장기간 공실이었던 세곳이 새 임차인과 계약이 되어

   10월이후부터는 재정 수지가 서서히 개선될 것이라는 희망찬 소식을 공유했으며

4) 10월 25일로 예정된 "장학생 선조 묘역 순례행사" 계획을 보고 받고는

   미래의 역군이 될 인재육성 프로그램 행사에 회장단 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다짐을 하기도 하였다.

5) 수입리 묘역의 소나무 전지작업에 대해서는 작업비 약 1800만원의 예산 신설을

   동의하고는 차기 이사회에 추경을 상정하기로 하였다.

 

회의 말미에 지난 `25년_2차 이사회에서 부회장들에게 요청했었던 "이사/대의원 수

조정에 대해 각 지파별로 공식 의견을 시제 전까지 제출해 달라" 건에 대해

리마인드를 시키고는 회의를 마쳤다.

 

회의4.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